[SRT] 실패가 없는 휠체어 좌석 예매 방법(사랑나눔 기부 좌석)

한국철도공사 KTX에서 수익이 높은 노선만을 취합해 만든 Super Rapid Train 열차...!

기존 KTX 대비해 10% 가량 운임이 저렴하고(단 KTX는 5% 마일리지 적립) 빠르다(경부선 고속철 용량 초과)

강남권에서 고속철로 지방에 가려면 용산역, 서울역까지 거리가 상당히 멀어 거의 유일한 선택지다.

 

기존 철도 용량 초과로 매일 지각하는 KTX와 달리 지하 터널로 오는 SRT는 시간 또한 단축

 

다만 SRT 출시 이후 금요일,토요일 하행선 일요일 상행선 예약은 하늘에 별따기며,

심지어 평일 출퇴근 시간대에도 예약이 어려운 경우가 빈번하다.

 

주말에는 상하행선 불구하고 대부분 매진행렬

 

광클을 해서 예약하는 방법도 있지만 보다 편리하게 예약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권장하는 방법으로 SRT 사랑나눔 기부 좌석으로 자세한 내용을 아래와 같다.

 

시발역(수서역, 부산역, 목포역) 기준 45분전 예약에 도전 시 쉽게 앉아서 갈 수 있다

 

정확히 45분 전 해당 휠체어 좌석이 일반석 예약가능으로 변경되어 티켓팅이 가능하다.

다만 SRT 1호차, 11호차 13A석은 완전한 휠체어석으로 일반석으로 일반석이 아닌 휠체어석 색상으로

일반인이 해당 좌석을 예매할 경우 SRT 크루 직원에게 쫒겨날 수 있으니 유의해야 한다..